1. 외형적 특징
크레스티드 게코라는 이름은 크레스트(돌기,벼슬)이라는 말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름과 같이 눈 윗부분에서부터 꼬리까지 이어지는 벼슬(크레스트)같은 돌기 구조가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 돌기는 위협을 받거나 흥분할때 더욱 도드라지며, 크레만의 독특한 외모를 자랑합니다.
다양한 색상과 모프로 분류되며, 예로써 베이지, 오렌지, 빨강. 흰색, 검은색, 얼룩무늬등이 있습니다.

사진에 표시된 바와 같이 눈위부터 꼬리까지 돌기가 나있는것이 크레의 가장 큰 특징이며,
특히 눈위에 난 돌기는 사람의 속눈썹과 비슷해서 속눈썹 도마뱀이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습니다.
눈꺼풀이 없어서 잠을 잘때는 눈위의 돌기가 아래로 내려와 눈을 덮습니다.
2. 야행성 파충류
주로 밤에 활동하며, 낮에는 은신처나 어두운 공간에서 자거나 휴식을 취합니다.
다른 파충류와 다르게 야행성이므로 UVB와 같은 별도의 램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두운 공간에서만 키우는 것은 크레의 건강에 좋지 않으며, 낮과 밤이 구분이 되도록 해주어야합니다.
낮에는 밝은 빛이 들어와 환경이 환해야하며, 밤에는 빛을 차단하여 어둠을 유지해주어야합니다.
3. 온순하고 다루기 쉬운 성격
크레마다 성격이 다 다르기는 하지만 평균적으로 온순해서 초보자도 접근이 용이합니다.
다만 저온성동물이므로 핸들링의 시간은 5~10분을 넘기면 좋지않습니다. 사람 체온은 크레에게는 고온입니다.
또한 잦은 핸들링은 스트레스를 유발하므로 크레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손바닥에서 편하게 놀게 핸들링해주며, 점프를 잘하므로 머리쪽 앞으로(크레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다른 손을 대주면, 다른 손으로 점프 합니다. 이 과정을 몇번 반복하면 크레도 잠시 쉬기 위하여 손바닥에 얌전히 있게됩니다.
4. 꼬리 자절(꼬리짤림)
다른 도마뱀들과 마찬가리고 위협을 느끼면 꼬리를 스스로 자릅니다. 다만 잘라진 꼬리는 다시 자라지 않습니다(다른 도마뱀과 다른 특징)
일명 꼬짤이라고 하는데, 이 모습도 나름 귀엽습니다. 꼬리가 잘렸다고해서 건강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꼬리가 막 잘렸을 경우에는 후시딘을 발라주고, 물 분무시에 꼬리에 물이 닿아 곪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꼬리가 잘리면 연고를 발라주고, 물은 분무하지 않고 물그릇만 줍니다.

5. 흡착성 발과 꼬리
크레는 붙이류 도마뱀으로, 발바닥과 꼬리에 흡착력이 있어 유리별이나 수직면을 잘 타고 오릅니다.
사육장벽면에 물이 많거나, 탈피껍질이 벗겨지지 않고 발바닥에 붙어있으면 흡착되지 않습니다.
또한 질병이 원인이 되어 흡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6. 먹이 주기의 용이성
크레는 사료만으로 사육할 수 있는 도마뱀입니다. 충식을 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료만 먹여도 건강에 문제가 없습니다.
사료또한 다양한 회사에서 다양한 맛이 나오기때문에 구하기도 쉽습니다.
슈퍼푸드라는 사료를 물에 타서 주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방법으로 사육할 수 있는 도마뱀이라는 큰 장점을 가진 크레입니다.

사진처럼 시중에 파는 슈퍼푸드를 먹이면 됩니다. 슈퍼푸드는 영양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고 함유량비율도 맞춰져있습니다.
7. 사육이 비교적 쉽다.
온도는 20~27도, 습도는 60~80%를 유지하며, 사육장 내부에 적절한 은신처와 백업, 구조물이 있으면 별 탈없이 사육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사육에 더 필요한 물품이 없습니다.
이상 크레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참고로, 크레의 지능은 그리 높은 편은 아닙니다. 주인을 알아보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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